여행정보를 잡아라! 부산국제관광전 개막

재생 0| 등록 2019.09.05

{앵커:여행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전세계 관광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부산국제관광전이 열려, 여행객들에…

{앵커:여행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전세계 관광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부산국제관광전이 열려,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국적인 음악에 맞춰,민속의상과 전통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아시아와 유럽,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관광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부산국제관광전이 개막했습니다. 지난 5월 직항로가 열린 북유럽의 라트비아는 주한 대사가 직접 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 ′′라트비아는 한국과 지리학적으로 가장 가까운 유럽 국가입니다. 그래서 내년까지 직항이 계속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일본 여행 보이콧 사태로,중국과 대만 등 아시아권 국가들은 대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대만은 부산경남 여행객 유치를 위해 물량 공세에 나섰고, 마카오는 인접한 홍콩 시위 여파로 반사 이득을 노리고 있습니다. {수퍼:한지윤 마카오정부관관청 한국사무소 ′′예전에는 홍콩,마카오를 함께 갔다면 요즘은 마카오만 단독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본 지자체들도 규모를 줄여 참여했지만,관심은 훨씬 떨어졌습니다. 부산경남 등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소개하는 국내 관광지 코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 풍성해졌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부산은 대도시의 화려한 매력과 자연의 힐링이 함께 공존하는 곳입니다.′′} 국내외 관광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오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계속됩니다. KNN김성기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9. 0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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