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 조건부 회생계획안 법원 제출

재생 0| 등록 2019.08.14

3차례 공개 매각에 실패한 성동조선해양이 올 연말까지 회사 매각을 재시도하는 내용의 조건부 회생계획안을 창원지법에 제출했습니…

3차례 공개 매각에 실패한 성동조선해양이 올 연말까지 회사 매각을 재시도하는 내용의 조건부 회생계획안을 창원지법에 제출했습니다. 성동조선해양은 현대산업개발에 매각한 ′′3야드′′ 매매 대금을 채권 보유기관에 우선 배당하는 방법으로 성의를 보이는 대신, 다음달 18일로 끝나는 회생계획안 인가기한을 올해 연말까지로 연장하고 그 사이 매각을 다시 시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9년 수주잔량 기준 세계 10위권 조선소로 급성장했던 성동조선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수주 취소와 신규수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3월 창원지법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8. 1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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