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65] - 뇌졸중 조기 재활 치료 중요

재생 0| 등록 2019.08.09

{리포트}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이 두 종류가 있죠. 발생비율은 뇌경색이 4, 뇌출혈…

{리포트}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이 두 종류가 있죠. 발생비율은 뇌경색이 4, 뇌출혈이 1 정도인데요. 나이가 들수록 당뇨와 고혈압, 동맥경화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 갑자기 찾아온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환잡니다. 이젠 스스로 걸을 수 있고 언어능력도 되찾았는데요. 뇌졸중 증상을 느끼자마자 응급실을 찾은 덕분입니다. ========== {박경일 재활의학과 전문의(아름다운 강산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한양대 의대,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정회원)} {′′뇌졸중 증상은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때 기억해야 할 것이 <FAST 법칙>입니다. 얼굴에 마비(Face drooping)가 온다든지 팔다리에 힘이 없고(Arm Weakness) 감각이 무뎌진다든지 말이 어눌해지는 경우(Speech difficulty) 빨리 119에 연락(Time to call 119)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4시간~6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증상이 생기자 마자 <바로 119>에 연락하여 <응급실>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국립재활원이 2005년 뇌졸중 판정환자 4만9천 명을 10년 동안 추적한 결과, 45%인 2만2천 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뇌졸중 발병 3~6개월 사이에는 운동치료 등 재활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은데요. ============== {′′뇌졸중은 <언어장애, 인지장애 운동장애, 감각이상>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재활 치료>를 통해 <후유증>과 <장애>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 후 <뇌의 기능회복>은 <초기 수개월 안>에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기에 재활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활치료에는 <언어치료, 운동치료, 작업치료, 인지치료> 등이 있으며 이러한 재활치료를 통해 뇌졸중 환자 <10명 중 8명>은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 뇌졸중 재발률은 1년 내 8%, 5년 내 20~40%로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는데요. 일단 재발되면 후유증으로 사망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에 관리가 필숩니다. =============== {박경일 재활의학과 전문의(아름다운 강산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한양대 의대,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정회원)} {′′뇌졸중의 <발생>과 <재발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고혈압>입니다. <약물> 복용, 정기적 <혈압 체크> 등으로 혈압을 엄격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비만, 당뇨, 심장병> 등이 <뇌졸중의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평소 <금연, 금주, 체중관리, 정기검진> 등으로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뇌졸중으로 쓰러져도 재활치료를 집중해 받으면 증상은 크게 개선됩니다. 뇌졸중 조기 재활치료!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8. 09
카테고리       교양

더보기
KNN 건강365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