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부산에서 유일하게 한여름밤의 광안대교를 즐길 수 있는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이 내일(3) 열립니다. 안전을 위해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벡스코 주변까지 교통이 시간별로 통제되는만큼 미리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안리 해수욕장부터 해운대까지 광안대교의 야경을 직접 발로 즐기는 2019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이 내일(3) 저녁 열립니다. 만7천여명이 참가하면서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한 주변 교통이 시간에 따라 통제됩니다. ＜우선 광안해변로 무대 일대는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차량통행이 전면통제되고 차없는 거리는 저녁 8시반부터 24시 30분까지 광안대교 진입직전 49호 광장까지 광안해변로는 저녁 9시부터 24시까지 통제됩니다. 광안대교 상층은 저녁 9시 20분부터 밤 12시 50분까지, 시립미술관을 거쳐 벡스코까지 연결되는 APEC로 일대는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반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이 시간동안은 안전때문에 차량은 물론 번호표를 달지 않은 참가자와 19살 미만 미성년자, 휠체어와 유모차에 애완동물 역시 코스 통행이 제한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8. 02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