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클릭] 빅뱅 대성,…불법 유흥업소 공방

재생 0| 등록 2019.07.30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그룹 빅뱅의 대성 씨가 소유한 건물에서 유흥업소가 불법 운영된 사실을 대성 씨는…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그룹 빅뱅의 대성 씨가 소유한 건물에서 유흥업소가 불법 운영된 사실을 대성 씨는 ′′몰랐다′′고 해명한 가운데, 경찰은 건물주인 대성 씨에게 방조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빅뱅 대성,…불법 유흥업소 공방} 군 복무 중인 빅뱅의 대성 씨가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영업을 해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진실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대성 씨 측은 ′′세입자들의 불법 영업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해당 업소에 대해 법적 조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해당 유흥업소 측이 언론을 통해 ′′대성 씨의 친한 연예인들도 업소를 찾았다′′며 ′′몰랐을 리 없다′′고 주장한 겁니다. 이에 강남경찰서 측은 건물주인 대성 씨에게 불법영업 방조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지오, 음란죄 고발당해} 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 씨가 선정적인 인터넷 방송을 한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강남경찰서는 과거 윤지오 씨가 승무원 복장을 입고 선정적인 방송을 했다며 통신매체이용 음란죄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최근 접수했다고 밝혔는데요. 고발 직후 윤지오 씨는 SNS에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을 ′′괴물′′이라고 칭하면서 ′′괴물들이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솔로 데뷔}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화려한 컴백을 알렸습니다. 타이틀곡 ′′뭐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에 대중적인 후렴구까지 더해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는데요. 이번 데뷔 앨범은 선주문량만 45만 장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었죠. 강다니엘은 ′′팬들의 마음에 감동했다′′며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앨범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해 자신만의 색을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내한공연 취소되자 ′′무료 콘서트′′ 연 앤 마리} 영국 가수 앤 마리가 내한공연 기습 취소 사태에 사과하며 한국 팬을 위한 무료 공연을 펼쳤습니다. 주최 측은 공연 당일 전광판을 통해 “다니엘 시저와 앤 마리의 공연은 뮤지션의 요청으로 취소됐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갑작스레 공연 취소 소식을 알렸는데요 그러나 앤 마리는 이날 밤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공연을 취소하지 않았다′′라며 ′′한국 팬들에게 미안하고. 호텔에서 무료 공연을 열겠다. 티켓은 필요 없다′′라면서 밤 11시 30분부터 깜짝 공연을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취소 소식에 실망했던 팬들도 앤 마리의 진심 어린 팬 사랑에 환호하며 공연을 즐겼다고 하네요 {앵커:이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호날두 노쇼랑 비교된다′′, ′′앤 마리 너무 좋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7. 30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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