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1) 7월의 끝자락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폭염특보는 또다시 확대 강화되면서, 고성과 거제, 통영을 제외한 부산,경남 전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맑은 하늘 아래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구름) 현재 남부지방은 맑지만 수도권과 강원영서 북부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전국) 이 소나기는 오후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강릉과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부경남) 경남지역 지난 밤 사이에도 기온이 25도선 아래로 떨어지지 않은 곳이 많았습니다. (중부경남)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더 높겠는데요, 낮 최고 창원과 밀양 33도, 창녕과 함안 34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권) 부산도 낮 최고 32도, 양산과 김해 33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해상예보)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약간 높게 일겠고요, 남 해안 저지대는 만조시에 침수피해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기예보) 당분간 비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무더위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항) 오늘 아침 두 공항 모두 기상상황 좋은편으로 아직까지 항공기 결항소식도 없는 상태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7. 30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