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투데이_ 이재현 CJ 회장 "영화 ′기생충′, 문화로 국격 높인 성과"

재생 0| 등록 2019.07.24

1. 이재현 CJ 회장은 "전 세계에 한국 영화의 위상과 가치를 알리고 문화로 국격을 높였다"며 영화 ′기생충′이 이뤄낸 성…

1. 이재현 CJ 회장은 "전 세계에 한국 영화의 위상과 가치를 알리고 문화로 국격을 높였다"며 영화 ′기생충′이 이뤄낸 성과를 평가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3일 CJ ENM의 업무보고 과정에서 이 같은 소감을 밝히면서 관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CJ 측이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이어 "기생충과 같이 최고로 잘 만들면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며 "영화와 음악, 드라마 등 독보적 콘텐츠를 만드는데 주력해 전 세계인이 일상에서 한국 문화를 즐기게 하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주)두산이 현지시간 23일 헝가리에서 전지박 생산공장 착공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두산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부품인 전지박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헝가리 터터바녀 산업단지 내 14만4천㎡ 부지에서 생산공장 건설을 준비해 왔는데요. 내년 초 공장이 완공되면 전기차 220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연간 5만 톤의 전지박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3. LG유플러스는 고객, 주주 등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18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합니다. 보고서는 올해로 7번째 발간되며 경제, 사회, 환경 분야에서 경영 성과, 고객, 지역사회 등 10개 주제로 기술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해관계자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통신산업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4. KT가 국내 최대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볼베어파크′에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에어맵코리아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사인 씨엠지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하고 최적의 공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실내외 측정데이터, 공기청정기, 제어 플랫폼 등을 연동해 실내 맞춤형 에어맵코리아 플랫폼을 제공한 건데요. 앞으로 KT는 에어맵코리아 플랫폼을 실외 공기질 데이터 제공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산후조리원, 키즈카페, 요양원 등 실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환경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5. 현대차그룹이 초창기 사회적기업에게 팀당 최대 1억원의 자금 등을 제공하는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8기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7. 2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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