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일본 경제보복에 교류 사업 재검토

재생 0| 등록 2019.07.24

부산시가 일본의 경제 보복에 유감을 나타내며 교류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금 양국 간…

부산시가 일본의 경제 보복에 유감을 나타내며 교류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금 양국 간 긴장 관계는 온전히 일본 아베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따른 것으로 일본 국민에게도 결코 이익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부산시는 시 주관 한일 교류 행사는 전면 재검토하지만 민간단체 행사는 민간 자율에 맡기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따라 당장 가을로 예정된 부산*후쿠오카 포럼과 매년 봄에 열리는 조선통신사 교류 행사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7. 2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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