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자유 상징 ′′굽히지 않는 펜′′ 제막식

재생 0| 등록 2019.07.17

언론자유를 상징하는 조형물인 ′′굽히지 않는 펜′′이 오늘(16) 서울 한국언론회관 앞에서 공개됐습니다. 하얀색 만년필 모양…

언론자유를 상징하는 조형물인 ′′굽히지 않는 펜′′이 오늘(16) 서울 한국언론회관 앞에서 공개됐습니다. 하얀색 만년필 모양의 조형물에는 한평생 언론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청암 송건호 선생의 지론인 ′′역사 앞에 거짓된 글을 쓸 수 없다′′는 문구가 새겨졌습니다. 언론노조는 언론자유가 민주주의의 기반이자 시민사회의 가치임을 알리고, 언론자유가 억압될 때 민주주의가 어떻게 퇴보됐는지 공유하기 위해 조형물을 건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막식에서는 또, 문재인 대통령이 기증한 넥타이와 이낙연 국무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 차범근 축구 감독 등의 애장품 경매도 진행됐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7. 1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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