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클릭] 연예가 화제-김숙, 비방·스토킹 한 여성 경찰에 신고

재생 0| 등록 2019.07.16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연예계에 비일비재하는 안타까운 범죄 중 하나가 스토킹인데요 온라인 상에서 감시와…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연예계에 비일비재하는 안타까운 범죄 중 하나가 스토킹인데요 온라인 상에서 감시와 비방은 물론 집까지 찾아오는 끔찍한 스토킹 범죄에 연예인들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김숙씨도 스토킹 범죄에 대해 고소에 나섰는데요 자세한 소식 화면을 통해 보시죠} {김숙, 비방·스토킹 한 여성 경찰에 신고} 개그우먼 김숙 씨가 한 여성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소속사는 최근 이 여성이 자택에 찾아오는 일까지 벌어져 김숙 씨의 신변에 위협을 느꼈다며 신고의 배경을 설명했는데요. 김숙 씨는 약 10개월 전부터 이 스토커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스토커는 김숙 씨가 진행한 라디오 게시판을 비롯해 여러 인터넷 공간에서 ′′김숙이 자신을 감시한다′′는 등 근거 없는 이야기를 퍼뜨렸다는데요. 소속사는 김숙 씨의 보호 차원에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와이스, 공연 중 눈물…′′미나 보고파′′}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월드투어에 불참한 미나 씨를 그리워하며 싱가포르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9명의 트와이스를 기억해주면 좋겠다′′면서 ′′9명이 함께 서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는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일본인 멤버인 미나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죠. 앞서 소속사 측은 ′′미나 씨가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고 전해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인, 데뷔 14년 만에 슈퍼주니어 탈퇴}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 씨가 데뷔 14년 만에 팀에서 탈퇴했습니다. 강인 씨는 자신의 SNS에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며 직접 탈퇴를 알렸는데요. 이어 ′′자신의 문제로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는 멤버들을 지켜보면서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강인 씨는 음주운전 뺑소니와 폭행 사건에 연루되며 문제를 일으켰고, 슈퍼주니어의 팬들마저 강인 씨의 팀 탈퇴를 요구해왔습니다. {윤여정·한예리, 할리우드 진출} 배우 윤여정 씨와 한예리 씨가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합니다. 두 배우는 이창동 감독의 ′′버닝′′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미나리′′에 출연하는데요. 할리우드 작품에 처음 도전하는 두 사람은 최근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 아칸소 주의 농장으로 이주한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앵커: 영화 ′′미나리′′에서 스티븐 연은 가족을 이끄는 아버지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배우 윤여정 씨와 한예리 씨가 맡은 역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7. 16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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