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청각장애 투자사기단 피해자에 59억 배상 판결

재생 0| 등록 2019.07.15

창원지법 민사5부는 청각장애인 투자 사기단인 ′′행복팀′′간부 9명을 상대로 피해액을 돌려달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

창원지법 민사5부는 청각장애인 투자 사기단인 ′′행복팀′′간부 9명을 상대로 피해액을 돌려달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99명이 청구한 69억 가운데 59억 2천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하지만 판결이 확정되더라도 수사기관이 현재까지 가압류한 행복팀 간부 재산은 20억을 조금 넘는 수준이라 배상액 전액을 돌려받을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사수신단체인 ′′행복팀′′은 지난 2009년부터 2017년 사이 전국 청각장인으로부터 100억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7. 1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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