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는 게 억울하다

재생 0| 등록 2019.07.03

쏜 화살처럼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젊음! 인생을 돌아보니 늙는 게 억울하기만 하다! - 돈만 벌다가 늙었다는 남편 VS 가족만…

쏜 화살처럼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젊음! 인생을 돌아보니 늙는 게 억울하기만 하다! - 돈만 벌다가 늙었다는 남편 VS 가족만 챙기다가 나이 들었다는 아내 조혜련! 죽어라 일만 했던 젊은 시절이 사무친다?! "노모와 8남매 뒷바라지만 하다 쉰 살이 되었어요" 윤정!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의 한 마디가 서럽다?! "너도 세월 앞에서는 별 수 없구나? 이러는 거예요" 이상벽! ‘선생님’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다?! "큰형님, 큰오빠라고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 늙어서 가장 억울한 건 돈 없을 때다 VS 늙어서 가장 억울한 건 체력이 없을 때다 홍록기! 나이 드니 그 좋아하던 클럽에서도 잠이 온다?! "너무 졸려서 물 한 잔 마시고 바로 나왔어요" 하춘화! 40년 넘게 타던 수상스키를 끊은 이유는? "나이에 맞게 조심하는 게 건강을 지키는 거예요" 최홍림! 나이 들어 가장 서러운 건 몸이 아플 때다?! "돈이 최고라는 분들은 몸이 아파보지 않아서 그래요" - 늙어서 노는 게 재밌다 VS 젊어서 노는 게 재밌다 오미연! 나이 67세에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평생에 걸쳐 터득한 지식이 너무 아까웠어요" 김호중! 교직 은퇴 후 가수 생활하는 아버지가 자랑스럽다? "퇴직하시면 등산복을 사드려야지 했는데 백구두를 사드렸어요" 이경제! 의외로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남자였다!? "저는 저한테 투자를 많이 해요. 티가 안 나서 그렇지" 7월 6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19. 07. 06
카테고리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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