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 - 탈장

재생 0| 등록 2019.06.25

{리포트} 다이어트의 계절!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화를 부르죠. 탈장도 그중 하나입니다. 말 그대로 장이 탈출하는 건데요.…

{리포트} 다이어트의 계절!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화를 부르죠. 탈장도 그중 하나입니다. 말 그대로 장이 탈출하는 건데요. 무심코 하는 이런 행동이 문제가 됩니다. ================================ {′′<탈장>이라는 병이 <복압이 증가>될 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심하게 <복압을 증가시키는> 일이나 운동이 <탈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엄청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어야 되는 직업을 가진 분이나 <웨이트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분. 또는 <만성적으로 기침을> 많이 하는 분들이 탈장에 걸리기 쉽죠. 또 <축구나 배드민턴>처럼 급격하게 <방향을 바꾸는> 동작이 많은 운동을 하다가도 <스포츠 탈장>이라는 병에 걸리는 일이 있습니다.′′ } ================================ 탈장의 대부분은 사타구니라고 부르는 서혜부에 생깁니다. 초기에는 큰 통증이 없어서 치료를 미루는 분들이 많은데요. ================================ {′′어르신들은 <탈장>이 생기면 <밀어넣으면서> 평생 사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탈장의 합병증, 즉 <밀어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감돈현상 때문에 <장폐색>이나 <장괴사>로 돌아가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탈장은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할> 수도 있는 질환인 거죠. 물론 요즘에는 사망에 이르기 전에 <응급수술>로 위험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탈장의 합병증>은 응급수술을 필요로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탈장>으로 진행되면 <조기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 ================================ 탈장은 약으로는 치료가 안 되고,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최근에는 작은 구멍을 통한 복강경 수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 {수퍼: ′′최근 수십 년간 <탈장 수술>에도 많은 발전이 있었고요. 이는 수술 후 <통증이나 재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그중 가장 최근의 수술법이 <복강경 인공막 탈장>수술인데요. <재발률이나 통증>을 가장 많이 줄인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이 수술은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는 수술이라서 <초고령층 환자>에게는 <마취의 위험성>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연세가 많더라도> 전신마취의 위험성만 없다면 <충분히 가능한> 수술이고요. 또 한 가지 <전립선 절제술>이나 <직장 절제술>을 받은 분은 복강경 수술보다는 <절개술>을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 ================================ 탈장을 예방하려면 배의 압력을 높이는 운동을 자제해야 됩니다. 윗몸일으키기가 대표적인데요. 대신 꾸준한 걷기나 수영으로 복근을 튼튼하게 만드는 게 좋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6. 25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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