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6월 24일 '이 한 장의 사진'

재생 0| 등록 2019.06.24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대마초와 콜라가 합쳐진 '마리화나 펩시 밴디크'라는 이름의 여성입니다. '넓…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대마초와 콜라가 합쳐진 '마리화나 펩시 밴디크'라는 이름의 여성입니다. '넓은 세상을 꿈꾸라'는 좋은 뜻으로 엄마가 지어준 이름이지만, 학창시절 아이들은 어머니가 평소 마리화나를 즐겨 피우고, 펩시를 마신다며 놀려댔었죠. 하지만 이 여성은 자신의 경험이 녹아든 독특한 이름을 논문의 주제로 박사까지 따냅니다. 조롱을 기회로 바꾼 그녀, 주변 탓만 하며 쉽게 포기하는 이들에게 큰 울림이 돼주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6. 2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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