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클릭]- 폭풍의 눈으로 들어간 사진가

재생 0| 등록 2019.06.24

지금 보이는 호주 출신의 사라제인은 2014년 척수에 부상을 입은 후 다리를 잃게 됐습니다. 열정적인 스키 선수이자 산을 …

지금 보이는 호주 출신의 사라제인은 2014년 척수에 부상을 입은 후 다리를 잃게 됐습니다. 열정적인 스키 선수이자 산을 좋아하는 사라 제인은 그 후에 높은 고도에서 계속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장애가 맞서 싸워왔는데요, 그녀는 마침내 올해 4월 알래스카 발데즈에서 아들 해미쉬와 함께 그 꿈을 이뤘습니다. 새하얀 눈 위를 시원하게 미끄러져 내려오는데요, 불가능은 없다는 말 사라제인을 위한 말인 것 같네요! 바다에서 낚시 중이던 남성들. 무척 들떠 있는데요, 알고봤더니 백상아리 한 마리가 조용히 나타나 미끼를 넣어둔 자루를 덥석! 문 겁니다. 미국 뉴저지주의 한 해안을 찾은 낚시꾼들이 약 5미터 길이의 백상아리와 맞닥뜨렸는데요.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자루를 씹어대는 백상아리. 정말 무서운데요, 영화 ′′죠스′′의 한 장면을 보듯 등골이 오싹해지네요! - 토네이도만 쫓는 전문가와 함께 폭풍으로 들어간 사진가가 있습니다. 거대한 토네이도를 직접 눈앞에서 촬영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요란한 천둥과 번개에 먹구름이 낀 하늘이 심상치가 않네요. 커다란 우박이 자동차의 앞유리를 때리며 시야도 가리는데요. 그런데 태풍의 눈 속으로 들어가는 남자, 대체 누구시죠?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수석 사진기자 ′′닉′′인데요. 호주 출신의 한 감독이 미 중서부 일대의 토네이도를 추적해가는 그의 작업 모습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공개했습니다. 폭풍 추적자와 함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종횡무진 누빈 사진가. 목숨을 걸고 우여곡절 끝에 ′′괴물 토네이도′′를 마주하며 환호하는데. 그간의 고생을 보상받은 기분이겠네요. 장시간 비행기를 타면 새벽에는 대부분 잠을 자게 되는데요, 창문 밖으로 화산 폭발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죠? 이 비행기는 멕시코시티를 향하고 있었는데요, 그때 비행기가 포포카테페 화산을 통과했습니다. 무려 높이가 5246 미터에 달하는 화산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는데요,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고요. 아무나 목격하기 어려운 장관이었네요 {앵커:절기상 하지도 지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질 일만 남았는데요, 한 주의 시작 오늘 준비한 영상들로 시원하게 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6. 24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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