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전면파업 사흘째..생산라인은 가동

재생 0| 등록 2019.06.07

지난 5일 저녁 르노삼성차 노조가 사상 첫 전면파업에 돌입했지만 파업불참자가 많아 자동차 생산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파…

지난 5일 저녁 르노삼성차 노조가 사상 첫 전면파업에 돌입했지만 파업불참자가 많아 자동차 생산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파업 돌입 뒤 사실상 첫 근무일인 오늘(7) 주간조 근무 노조원의 66%가 정상출근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회사는 공정별로 인원을 재배치해 생산 라인을 가동하고 있는데 생산량은 평소의 10~20% 정도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조 집행부의 전면파업 방침에도 절반 이상의 노조원이 정상출근을 하면서 파업 동력은 크게 떨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6. 0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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