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광복군, 국군 창설의 뿌리′′ -6월 6일

재생 0| 등록 2019.06.07

#정치면 안녕하십니까?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황 범입니다. 먼저 정치면부터 보시죠. 문재인…

#정치면 안녕하십니까?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황 범입니다. 먼저 정치면부터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항일 무장독립투쟁가 김원봉을 언급하며 ′′임시정부가 좌우합작을 이뤄 광복군을 창설했고 광복 후 국군창설의 뿌리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당 등 야권에서는 해방 이후 북한에서 활동한 사회주의 독립운동가라는 점에서 문 대통령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내놓았는데요. 청와대 관계자는 ′′애국 앞에서 이념 문제나 정파 문제를 뛰어 넘자는 것이 대통령 발언 취지′′라며 ′′문맥 그대로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고 기사는 덧붙이고 있습니다. #사회면 10대 승객의 모욕적인 발언에 격분해 승객을 차 안에 가두고 때린 택시기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는 내용입니다. 택시기사인 A씨는 술취한 10대 승객이 ′′택시회사 밥 벌어 먹고 사냐′′,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의 자식은 무슨 죄냐′′고 시비를 걸자 격분해 승객을 때리고 위협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법원은 어린 여성을 상대로 협박하고 청테이프로 신체를 구속한 것은 죄질 이 나쁘지만 감금시간이 짧고 술취한 피해자의 모욕적 말에 화가 난 우발적 범행으로 보여 참작할 사정이 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다는 기삽니다. #문화면 영화 ′′기생충′′이 개봉 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기삽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어제(6)낮 1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500만 2천명을 돌파했는데요. 가난한 가족과 부자 가족의 에피소드를 그린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외신 경주 또는 번식 용도로 한국에 수입된 수천 마리의 외국산 말이 학대 끝에 도축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국과 호주 가디언지가 제주도 도살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는데요. 영상에는 앞선 말이 도축되는 과정을 뒤에서 지켜보던 말이 괴로워하는 듯한 모습도 담겨져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세계 랭킹 1위 경주마 형제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는 해당 도축장을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으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기사는 싣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6. 0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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