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선준비 본격화

재생 0| 등록 2019.06.04

{앵커:여야가 내년 총선에 대비해 부산경남의 지역구 조직정비와 공천룰 개정작업에 본격 나섰습니다. 인재영입과 현역의원 교체폭…

{앵커:여야가 내년 총선에 대비해 부산경남의 지역구 조직정비와 공천룰 개정작업에 본격 나섰습니다. 인재영입과 현역의원 교체폭이 관건입니다. 서울에서 송원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최근 부산 금정에 이어 수영, 부산진을 지역위원장 공모에 나섰습니다. 또 앞으로 6곳 정도의 원외 지역위원장을 추가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최근 당무감사 결과 두세곳을 제외하면 안심할 곳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현역의원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공천룰 개정도 막바지 단계여서 신인가산점과 단체장 감점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이해찬/민주당 대표/이번 공천안은 개인이 좌지우지하지 못하도록 시스템으로 만들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와 청와대 인사들 영입에 적극적입니다. 한국당은 사정이 더 복잡합니다. 당대표가 바뀔때마다 원외위원장 교체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교체때마다 객관적 기준이 제시되지 않아 극심한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부산의 경우 원외위원장 절반의 교체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인재영입이나 현역의원 교체폭과 맞물릴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한국당 대표/좋은 인재 국민들의 마음에 흡족함을 드릴수 있는 인재들은 찾아서 총선 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당은 극심한 갈등이 예상되는 만큼 전략공천과 경선을 놓고 지역마다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는것이 급선무입니다. 여야 모두 원외위원장 교체부터 손을대고 나섰습니다. 새로운 인물 영입이 본격화되면 현역의원 물갈이도 시작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knn 송원재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6. 0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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