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세관 신축 갈등 ...민관산학 협의회 가동

재생 0| 등록 2019.06.01

노후 청사 신축공사로 주민과 갈등을 빚어온 북부산세관이 부산 용당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민관산학 협의회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

노후 청사 신축공사로 주민과 갈등을 빚어온 북부산세관이 부산 용당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민관산학 협의회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전문가 등이 참여한 협의회는 침체한 용당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안과 관세행정의 원활한 수행이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공존 모델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한편 북부산세관은 지난 2월부터 안전진단결과 D등급을 받은 노후청사를 신축하는 공사를 시작했지만,세관탓에 지역발전이 낙후되는 피해를 봤다며 공단 중단과 이전을 요구하는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6. 0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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