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까지

재생 0| 등록 2019.05.28

{앵커: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청년들의 일자리를 늘려보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관광산업의 트렌드가 변하는 가운데 청년들이 할…

{앵커: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청년들의 일자리를 늘려보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관광산업의 트렌드가 변하는 가운데 청년들이 할 일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부산의 한 작은 여행사. 젊은이들 3명이 모여 3년 전에 만든 이 여행사는 단체보다는 개별 관광객 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사드 여파 속에서도 수요는 증가해직원을 올해 7명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관광산업을 통한 일자리의 창출입니다. {인터뷰:} {이정민/부산메이트 대표/1인 여행사도 창업 가능하고 하니 제가 볼때 수요는 앞으로 더 늘어날 거라서 이쪽은 전망이 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관광시장 규모가 계속 커지는 가운데, 에어비앤비와 우버같은 서비스들은 일자리와 매출을 급속도로 키우고 있습니다. 디지털 플랫폼의 발달은 세계적인 관광산업 네트워크로 연결돼 기업 규모에 관계없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희정/신라대 국제관광학과 교수/관광분야만큼은 산업의 성장세에 따라서 일자리의 규모도 커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지금까지와는 다른 일자리 창출의 접근방식이 필요하구요.} 부산시와 시의회, 부산관광공사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부민/부산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부산관광 그리고 문화를 책임지고 같이 한 목소리로 모아보자는 취지에서 시의회, 시 그리고 현장까지 같이 다함께 토론회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일자리가 없는 청년들과 정쳬된 지역 관광산업. 관광산업 활성화로 청년 일자리를 늘려보자는 계획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5. 2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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