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면입니다. 정치9단으로 불리는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계복귀 할 것이라고 발언한 내용을 담은 기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 라디오방송에서 박지원 의원은 최근 유시민 이사장이 정계복귀 관련한 질문에 ′′중이 자기 머리는 못 깎는다′′는 답변을 비롯해 여러 발언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힌 건데요. 더불어 대선후보로 나온다면 상당한 흥행도 되기 때문에 꼭 나와야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경제면입니다. 온라인몰 임블리의 임지현씨가 호박즙 곰팡이 논란으로 결국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부건F&C의 박준성 대표는 단기간 성장한 업체로서 역량이 부족했다며 사과의 뜻과 함께 논란이 된 식품 사업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임지현씨에 대해선 고객과의 소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일부 안티 계정의 거짓루머에 대해선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사회면입니다. 故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형제들이 법정에서 상속계좌 미신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밝혔다는 기삽니다. 어제(20)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조남호 전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은 ′′조양호 회장이 사망하니 모든게 아쉽고 허무하다며 진심으로 반성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조양호,남호,정호 형제는 부친 사후 상속문제를 두고 서로 소송전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뒤늦게 후회를 하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검찰은 벌금 20억원씩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스포츠면입니다. 요즘 LA다저스의 선발 류현진 선수는 던졌다하면 기록이 나오고 있는데요. 류현진 선수의 첫 이달의 투수상이 전망된다는 기삽니다. 어제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6승을 챙긴 류현진 투수는 방어율 1.52로 메이져리그 방어율 전체 1위로 올라섰는데요. 특히 5월들어 치른 4경기에선 0.28의 놀라운 방어율을 기록중이라 남은 한두차례 경기 성적에 따라 수상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98년 박찬호 선수 이후,21년만에 류현진 선수가 이 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5. 21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