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투데이_농심, ′삼시세끼 라면′ 할아버지에 어버이날 선물 外

재생 0| 등록 2019.05.08

농심이 어버이날을 맞아 삼시세끼 안성탕면만 먹어 화제가 됐던 박병구 할아버지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농심이 어버이날을 맞아 삼시세끼 안성탕면만 먹어 화제가 됐던 박병구 할아버지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91살인 박 할아버지는 1972년 ′장협착증′으로 죽을 고비를 맞았으나 우연히 먹게 된 라면 덕분에 기력을 되찾았습니다. 이후 삼시세끼를 줄곧 라면으로 해결했고, 1994년 이 소식을 들은 농심이 26년째 안성탕면을 무상 제공하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지난 26년간 박 할아버지에게 제공된 라면은 무려 900여 상자. 농심은 박 할아버지가 안성탕면을 드시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라면을 제공해드리며 자주 찾아 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5. 0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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