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창녕의 낮 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등 연휴 내내 이게 봄 날씨인가 싶을 정도로 더웠는데요, 오늘부터는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때 이른 더위가 꺾이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경남 북서내륙에, 오후에는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구름) 현재 부산,경남 곳곳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후부터는 차츰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전국)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서부경남)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중부경남) 낮 기온은 어제보다 4도에서 8도 가량이나 낮겠는데요, 낮 최고 창원과 거제 20도, 밀양과 창녕 22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권) 부산도 낮 최고 20도, 양산 21도선으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해상예보)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된가운데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지역은 오후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기예보) 이번주 토요일까지 비예보 없이 맑고 따뜻한 날씨를 이어가겠습니다. (공항)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공항 모두 기상상황 좋은 편으로 아직까지 항공기 결항소식도 없는 상태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5. 06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