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클릭 뉴스클릭] 무너진 노트르담 대성당..유물은 지켰다

재생 0| 등록 2019.04.17

안녕하십니까?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황 범입니다. ▶ 먼저 정치면입니다. 한국당, ′′세월…

안녕하십니까?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황 범입니다. ▶ 먼저 정치면입니다. 한국당, ′′세월호 막말′′ 의원들 징계 논의..라고 돼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세월호 관련 막말 논란을 일으킨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한 징계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차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족을 겨냥해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적었고 정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 ′′받은 메시지′′라며 ′′징글징글하다′′고 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황교안 대표는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제 참석 직후 물의를 일으킨 두 사람을 징계할 뜻을 밝혔습니다. ▶ 경제면입니다. 코스피 13거래일 연속 상승 ′′역대 최장′′이라는 기사입니다. 코스피가 1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약 35년 전 역대 최장 상승 행진과 동일한 기록인데요. 어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5포인트 오른 2,248.63으로 장을 마치면서 2250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줄어들면서 외국인이 매수세를 이어가는 한편, 미국의 통화정책 완화도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이어서 사회면입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추모 물결이 일었다는 내용입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5주기인 어제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는데요.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 24명은 낚싯배를 타고 사고해역을 찾아가 아이들의 이름을 외치며 그리움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여야 4당 대표 중 유일하게 추모식에 참석한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난 정부에 몸담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유가족에게 사죄했습니다. ▶ 끝으로 외신입니다. 무너진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기삽니다. 다행히 유물 손실은 크지 않다고 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물이자 세계문화유산인 노트르담 대성당은 화재로 첨탑과 목재 지붕이 붕괴됐습니다. 하루 평균 3만 명, 연간 1천300만명이 찾는 관광 명소이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한편 가시면류관 등 노트르담 대성당 안에 있던 유물 상당량은 구조대원들이 인간띠를 만들어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4. 1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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