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화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미국서 별세

재생 0| 등록 2019.04.09

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강원 지역에 발생한 산불은 모두 잡혔지만 피해조사가 진행될수록 재난피해 규모가 커지고 …

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강원 지역에 발생한 산불은 모두 잡혔지만 피해조사가 진행될수록 재난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연예계 많은 스타들이 기부를 통해 강원 산불 지역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스타들, 강원 산불 지역에 기부 행렬 먼저, 가수 싸이와 아이유 수지,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각각 1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강원도 횡성 출신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씨도 고향 주민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3천만 원을 기부했고요. 비인두암을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 씨와 군 복무 중인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씨, 씨엔블루의 강민혁 씨, 래퍼 로꼬도 기부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밖에도 개그우먼 박나래 씨와 배우 송중기 씨를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스타들의 따뜻한 선행에 팬들의 기부 열기도 뜨겁습니다.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미국서 별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우리 시간으로 어제 새벽 0시1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70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이 폐 질환이 있어 미국에서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고 밝혔는데요 회사관계자는 또 ′′사내이사직을 박탈당한 대한항공 주총 이후 병세가 악화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LA에 머물러왔는데, 부인 이명희씨와 차녀 조현민씨는 미국에서 병 간호 중이었으며,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장녀 조현아씨는 지난 주말 급히 미국으로 건너가 임종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연예계로 확대되고 있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황하나발 마약 수사′′ 연예계로 확대되나} 황씨는 지난 6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연예인 A씨 권유로 마약을 계속하게 됐다′′고 진술했는데요 이에 따라 경찰은 연예인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경찰 수사망에 오른 연예인은 A씨 1명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어질 수사과정에서 A씨 외 또다른 연예인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이 경우 황하나 발 마약 사건이 연예계로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황씨는 지난 2015년 11월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종로경찰서는 별다른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황씨를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는데요 황씨가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봐주기 수사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현재 봐주기 수사 의혹과 관련해선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수사 중이라고 하네요 ▶ 이정현, 3살 연하 의사와 ′′결혼′′ 배우 이정현 씨가 교제 중이던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는데요. 방송인 박경림 씨가 사회를, 가수 백지영 씨가 축가를 불렀고 배우 손예진 씨와 고소영 씨, 성유리 씨를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이정현 씨의 앞날을 축하했습니다. 그룹 클릭비 출신의 김상혁 씨도 인터넷 ′′얼짱′′ 출신 사업가 송다예 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송다예 씨의 눈에 피멍이 생긴 사진이 공개돼 김상혁 씨의 폭행설이 일면서, ′′결혼식 이틀 전 계단에서 굴러 다쳤다′′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걸그룹 AOA 혜정과 배우 류의현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쁜 사랑 키워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4. 09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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