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10명 중 4명, ′결혼 필요없다′

재생 0| 등록 2019.04.08

부산 청년 10명 가운데 4명은 결혼할 생각이 없고 출산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은 부산에 사…

부산 청년 10명 가운데 4명은 결혼할 생각이 없고 출산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은 부산에 사는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0.1%가 결혼이 필요없고 37.7%는 결혼하더라도 출산은 하지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는 자녀 양육비나 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이 꼽혔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4. 0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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