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고성 보수 텃밭 증명

재생 0| 등록 2019.04.04

내년 총선의 전초전이라 불린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 통영*고성 지역구에서는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23% 포…

내년 총선의 전초전이라 불린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 통영*고성 지역구에서는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23% 포인트의 큰 표차를 벌이며 보수 텃밭임을 증명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투표 종료 1시간이 지나면서 투표함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전투표함을 시작으로 개표가 진행됐습니다. 욕지도 등 섬 지역 10곳에서 진행된 투표함은 뱃편으로 들어왔습니다. 초반, 개표율 10%를 넘기면서 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일치감치 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득표율에서 2배 가량 앞섰습니다. 반이상 진행된 개표에서 득표율 차가 20%이상 벌어지자 자유한국당 캠프에는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나왔습니다. 자정을 넘겨 개표가 마감될때까지 시종일관 큰 표차로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 [정점식 /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통영·고성 자유한국당 당선인] "저를 선택해주신 통영고성 주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믿음에 대하여 막중한 책임감을 느낌니다. 제가 약속한 공약 성실하게 실천하겠습니다." 이번 보궐선거의 통영고성 유권자는 모두 15만 5천 7백여명입니다. 통영·고성 두 지역 모두 투표율이 50%가 넘을 정도로 선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로 통영·고성은 흔들리지 않는 보수 텃밭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4. 0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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