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클릭 뉴스클릭] DMZ 평화둘레길, 관광객 안전′숙제′

재생 0| 등록 2019.04.04

안녕하십니까? SNS에서 많이 조회된 뉴스를 알려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의 황 범입니다. ▶ 정치면입니다. 먼저 DMZ평화둘…

안녕하십니까? SNS에서 많이 조회된 뉴스를 알려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의 황 범입니다. ▶ 정치면입니다. 먼저 DMZ평화둘레길, 관광객 안전 ′′숙제′′라는 기사입니다. 정부는 비무장지대와 연결된 3개 지역(경기 파주·강원 철원·강원 고성)을 ′′DMZ 평화둘레길′′로 조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관광객들이 DMZ까지 들어서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군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국방부는 DMZ 내 이동 때는 군 경호 아래 차량으로 단체 이동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경제면입니다. 지역민의 관심사죠. 균형발전을 강화한 예타 개편소식에 조회수가 높았습니다. 정부가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해 예비타당성조사 즉 예타 제도를 개편하면서 광역시나 비수도권 사업의 통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비수도권 광역시는 현행 제도가 경제성 평가 중심이어서 상대적으로 예타 벽을 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평가 방식을 달리해서 균형발전 실현을 중시하겠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 이어서 사회면입니다.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몽타주 보고 제보 봇물이란 제목의 기사입니다. 90일간 실종됐다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경기도 포천 여중생 엄모양 살인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최근 한 TV프로그램에서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는 한 남성 몽타주가 공개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제보 전화가 쏟아지고 유력한 진술내용까지 더해지면서 15년 만에 사건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네 외신중에는 ′′버닝썬 투자자, 린사모 아닌 ′′위사모란 기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유명세를 치렀죠. 버닝썬 투자자, 대만의 ′′린(林)사모′′ 남편 신분이 대만언론에 공개됐다는 내용입니다. 베일에 감춰진 린사모 남편은 자산이 수천억 달러에 달하는 대만 도박계 거물, 위궈주라고 보도했는데요. 남편 성을 따르는 만큼 그녀는 린 사모가 아니라 ′′위사모′′였던 것입니다. 그녀 남편 위씨는 지난 2005년 거액의 납치 사건 이후 신분 노출을 꺼리고 있고 ,그의 부인 린사모 역시 가짜 신분으로 외부활동을 한 것 아니냐.. 이런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4. 04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KNN뉴스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