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클릭 뉴스클릭] 장관후보 낙마 여진 점입가경

재생 0| 등록 2019.04.02

안녕하십니까? sns에서 많이 조회된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의 황범입니다. ▶ 먼저 정치면입니다. 장관후보 낙마…

안녕하십니까? sns에서 많이 조회된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의 황범입니다. ▶ 먼저 정치면입니다. 장관후보 낙마 여진..여′′추가낙마 없다′′vs 야′′조국 경질하라′′라는 기사의 조회수가 높았습니다. 최정호 국토부 장관후보자의 자진사퇴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지명철회의 여진 속에 여야의 충돌이 정국에 냉기류를 더하고 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재인정부 개각 2기는 모두 자격 미달인데 2명의 비코드인사를 낙마시킴으로써 박영선,김연철 후보를 지키려 하는 것 아니냐..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청와대의 경질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추가 낙마는 없다는 입장 속에 통일부 김연철,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후보에 집중된 야당공격이 무책임한 정치공세라고 맞받았다는 내용입니다. ▶ 경제면입니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면서 그동안 계도기간 등을 통해 워밍업을 해온 기업들이 후속대책 마련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4월 1일자로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주 52시간제를 위반하면 처벌을 받기 때문에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편법 초과근무 등 허점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롯데의 경우 직원들이 정한 출근 시간에 맞춰 컴퓨터가 켜지고 꺼지는가 하면 신세계는 야근을 하는 경우 부서장 승인을 의무화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건설업등 일부 업계에서는 현실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이 큰 부담이라며 제도적인 보완책을 요청했다는 후문입니다. ▶ 사회면 보시겠습니다.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성접대 정황이 있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다만 접대 대상이 외국인이었는지, 여성들이 성접대를 하고 대가를 받은 것을 확인했는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는데요.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는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 접대를 위해 강남의 클럽 아레나에 자리를 마련하라고 지시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죠. 또 이와 별개로 2017년 12월, 필리핀 팔라완 승리의 생일파티에서도 성매매가 있었다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 끝으로 스포츠 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의 경남FC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같은 당 강기윤 후보의 ′′경기장 선거 유세′′ 때문에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징계가 불가피다는 내용인데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당명이 적힌 붉은 점퍼를 입고 지난 30일 오후 경남FC와 대구FC의 경기때 정치적 행위를 금지된 경기장 안으로까지 들어가 선거 유세를 한 것 인데요. 프로연맹 정관 제5조에는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고 명시돼 있고 징계기준에 따라 구단은 10점 이상의 승점 감점까지도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4.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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