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기록물 없는 ′경상남도 기록원′, 찾는 이도 없다.

재생 0| 등록 2019.04.01

다음은 4월 1일 오늘자 부산경남 주요 아침신문 살펴보시겠습니다. ▶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장애인체육센터가 전담 지도자 없이…

다음은 4월 1일 오늘자 부산경남 주요 아침신문 살펴보시겠습니다. ▶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장애인체육센터가 전담 지도자 없이 개장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문을 여는 서부산권 센터 말인데요, 자폐증 치료사 직원은 있지만 장애인스포츠지도 자격은 없다는 지적입니다. 서부산권 장애인스포츠센터는 1200여명 사용자 중 10%인 120여 명이 장애인으로 파악됐는데 결국 이들을 전담할 전문 지도가자 1명도 없이 정식 개장을 맞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부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기 어렵고 지원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 고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부산시가 작지만 시민들에게 확실한 행복을 안겨줄 수 있는 행정인 이른바 소확행에 집중하기로 했다는데요,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풍부하게 펼쳐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겠다는 전략입니다. 부산시는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는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시민제안 사업을 공개모집한다고 합니다. 시는 소확행 시민제안 사업 공모와 시 각 실국 본부의 추진과제 발굴 등을 통해 6월쯤 중점 추진 소확행과제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 경남도민일보 보시겠습니다. 산청이 지난해 월간 음주율이 전국에서 최고라는 기사입니다. 도내 만 19세 이상 성인 1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8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라고 하는데요, 음주율의 경우 산청군이 69.8%로 전국 1위로 나타나 지역간 음주율 격차원인 규명 등 절주사업 대책 마련이 절실해 보인다는 지적입니다. 이번 조사 결과 경남의 흡연율은 전년대비 0.5%P 감소한 20.9%로 나타나 9개 광역 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 경남신문입니다. 경상남도 기록원이 전국 최초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지난해 개관했지만 수집한 소장물은 1만여권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고 활용성도 크게 떨어지고 있다는 기사인데요, 경남기록원은 옛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부지 청사를 127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해 지난해 5월 문을 열었습니다. 이처럼 소장 자료가 극히 적어 이를 열람하려는 이용객도 전무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개관 이후에 기록원을 찾아와 자료를 열람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경남일보 보시겠습니다. 주민들의 충치예방을 위해 시행해온 수돗물 불소투입사업이 진주시 외는 모두 중단됐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990연대 후반부터 사업은 시작됐는데요, 수년전부터 판도가 조금씩 달라지면서 수돗물 대신 정수기와 생수를 사용하는 인구가 늘어난 데다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불소의 안전성 논란이 꾸준히 불거졌다고 합니다. 진주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민의견수렴을 거쳐 중단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자 부산경남 아침신문 살펴보셨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4. 0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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