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가덕도 종합개발·항공클러스터 사업 전면 중단

재생 0| 등록 2019.03.29

3월 29일 오늘자 아침신문 보시겠습니다. ▶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신문은 부산시가 가덕도 종합개발, 항공클러스터 사업 등…

3월 29일 오늘자 아침신문 보시겠습니다. ▶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신문은 부산시가 가덕도 종합개발, 항공클러스터 사업 등 서부산권에 추진해 온 14개 대형 프로젝트 추진 중단을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들 가덕도 종합개발 등의 사업이 김해공항 확장안, 가덕도 신공항 건설 추진 등과 맞물린 사안이라 일단 사업추진을 중단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사업 타당성이 부족한 사업은 추진을 중단해 다른 사업의 효율을 높이는 전략을 선택했다며 조만간 서부산 대개조 종합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 다음은 국제신문 보시겠습니다. 신문은 우리나라 총인구가 이르면 내년부터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부산을 비롯한 비수도권의 인구유출이 더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어제(28)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 특별추계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총인구는 올해 5천1백만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내년부터 감소세로 전환돼 2067년에는 1972년 수준인 3천3백만여 명까지 줄어든다고 합니다. 신문은 수도권 인구 집중화 문제가 개선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때 부산을 비롯한 비수도권에서 인구감소 가속화우려가 클수 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부산의 총인구는 지난 2015년에서 오는 2045년까지 13.7%인 47만 명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다음은 경남신문 보시겠습니다. 신문은 경남도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 사업 대상자로 최종 확정됐다고 낭보를 알렸습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8백76억 원을 들여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에 나노기술을 활용한 수출주도형 농장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혁신밸리는 청년농업인 보육을 위한 교육형 실습농장과 경영형 실습농장, 임대형 스마트팜으로 구성됩니다. 도는 농촌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일자리가 확대되는 등 스마트팜이 지역경제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계속해서 경남도민일보 보시겠습니다. 신문은 4.3국회의원 보권선거 사전 투표가 오늘(29)부터 내일(30)까지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고 알렸습니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으며 투표소위치는 가정에 도착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시,군,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받는데 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경남일보 보시겠습니다. 신문은 경남도민의 금연과 절주, 체중관리, 걷기와 같은 건강관리가 전국에서 하위권 수준이라고 알렸습니다. 경남도는 세종시, 강원, 경북, 제주, 전남 등과 함께 건강생활실천율이 전국 평균 이하였으며 특히 최하위를 기록한 함안군은 최상위인 서울 송파구와 54.5%포인트 건강생활실천율 차이가 났습니다. 음주율에서 도민의 월간 음주율은 10년 전보다 9%나 증가한 63.5%로 부산과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읽기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3. 2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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