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부산의 결혼 기피 현상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결혼 건수가 1만 5천건 아래로 처음 내려갔는데, 취업난과 집값 상승 등이 결혼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부산시가 오는 2022년까지 부산 중구 대청동 옛 한국은행 부지에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을 지을 계획인데, 바로 옆에 이미 부산근대역사관이 있어 인근 주민들의 반대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이곳에 전시관이나 공연장 등 관광객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건데, 부산시는 박물관 외에 다른 용도로 지을 경우 국비를 반납해야 할 수도 있어 박물관 건립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경남신문 보시겠습니다.] 2023년 전국체전 개최지가 오는 27일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당일 비밀투표로 결정된다는 내용입니다. 개최지로 신청한 경남도와 부산시가 경쟁을 하고 있는데, 당일 각 후보지의 발표 등을 통해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김해시는 현장 실사 점수에서 부산시에 크게 앞서고 있다며 큰 이변은 없을거란 입장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경남일보 1면 실린 사진입니다.] 콜레스트롤 낮추는 산청 산마늘인데요. 3월중순부터 2~3주 가량 수확하는 산마늘은 ′′명이나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각종 성인병과 콜레스테롤을 낮춰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오늘 창원시의회 첫 시정질문이 이뤄질 계획인데, NC구단측의 새 야구장 명칭 사용 거부에 관한 질의가 눈에 띈다는 기사입니다. 창원NC파크 마산구장으로 정해진 새 야구장 명칭을 NC구단 측이 창원NC파크로 명명해 달라는 공문을 KBO 측에 보내면서 논란이 불거진 건데요. 시의회가 관련 질의를 어떤식으로 진행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3. 21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