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노인 10% 치매...′생활 속 돌봄′ 구축하자

재생 0| 등록 2019.03.11

3월 11일 오늘 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신문은 오거돈 시장 취임 이후 시 문서에 ′′서부산복…

3월 11일 오늘 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신문은 오거돈 시장 취임 이후 시 문서에 ′′서부산복합청사′′라는 단어가 사라졌다며 서부산복합청사 입주예정이었던 시 산하 기관들의 입장도 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토교통부 공단 재생사업 기준에 따라 사상공단 재생부지 내 건물에 일반 행정 기능을 예정대로 채우기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신문은 서부산복합청사 사업이 표류되며 이전 예정이던 시 산하 기관 11곳 가운데 10곳이 이전관련 내용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알렸습니다. [다음은 국제신문입니다.] 신문은 만65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이 치매를 앓는 현 시점에 요양원 등 시설 중심의 격리,치료에서 탈피해 지역사회 돌봄의 관점에서 치매를 관리하는 커뮤니티 케어에 우리정부도 첫발을 뗏다고 평가했습니다.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1년 반만에 지역별 치매 맞춤 관리의 전진기지 격인 2백50여개의 치매안심센터가 개소했으며 부산에서는 16개 구군에 센터가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6곳은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보건소 건물에 더부살이 중이며 인력 또한 보건복지부 정원 기준의 절반 수준을 확보하는 데 그치는 등 갈 길도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신문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구속 37일 만에 보석을 청구한 것에 대해 여야 정치권이 상반된 견해로 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8일 김지사 변호인의 보석신청서 제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보석 필요성을 주장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김지사 범죄는 보석이 아닌 재특검 대상이란입장입니다. 한편 재판부는 김 지사 측의 보석신청 사유를 살펴본 뒤 조만간 보석 심문기일을 지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경남신문입니다.] 신문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김해공항확장에 대한 변경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서면을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국회 국토건설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의 서면 질의 가운데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 영남권 5개 지자체 협의를 토대로 해외전문기관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결정된 김해신공항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김해공항 시설확충계획에 따라 이미 국제선 확장이 진행되고 있어 김해공항 확충 계획이 변경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3. 1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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