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마이크] 벤투감독 이강인 첫 발탁!! 대표팀의 세대교체

재생 0| 등록 2019.03.11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1일 오전 경기 파주 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3월 A매치에 나설 소집명단을 발표하고…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1일 오전 경기 파주 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3월 A매치에 나설 소집명단을 발표하고 대표팀의 세대교체를 향한 행보에 나섰다. 1. 이강인, 백승호 발탁 이유? 두 선수는 기본적으로 능력이 되기 때문에 발탁했다. 젊은 선수들이고 여러 차례 선수들을 여러 상황에서 관찰했고 출전 많이 했던 경기는 소속팀 2군 경기, 3부 리그 대회에서 능력 선보인 결과 불러서 와서 어떤 모습 보일지 성장 가능성 보일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확인하고 어떤 모습 보일지 모르겠지만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대표팀에서 어떤 모습 2. 이강인 포지션은? 이강인은 측면 미드필더, 윙 포워드 다 출전했다. 쉐도우 스트라이커, 가짜 9번 중앙 자원도 가능하다. 중앙 포지션에서는 발렌시아 2군에서 활약. 측면은 성인팀에서 1군에서 활약한 포지션. 저희가 이런 것 감안해서 어느 포지션에서 좋은 경기력 팀에 도움 될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불렀다. 우선 제가 이해하기로는 축구협회에서 당연히 a대표팀에 중점 두고 우선권 주어지고 a대표팀이 중요한 대표팀이란 거 인지하고 있겠지만 좋은 커뮤니케이션으로 5월 같은 경우 u20, 중요한 이벤트 있을 때는 협조하고 이강인은 분명히 5월에 월드컵 참여할 가능성 높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우선권 주고 내부 논의 거쳐서 20세 감독과 논의해서 이번 소집 때는 저희 팀에 오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해서 정감독에게도 알려줬고 3월 소집 a대표팀 소집 가능성 높다고 말했다. 향후 좋은 재능 나타나서 성인 대표팀 겸직하는 선수 생기면 커뮤니케이션으로 잘 풀어나가겠다. 3. 이강인 차출, 발렌시아와 협의도 필요하지 않나?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절차 거쳐 논의하고 협회에 보고. 이 선수를 발탁하고 싶다는 생각 들었을 때 협회 보고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요한 게 2022년 카타르월드컵이 중요한 대회이고 목표인데 과정에 있어서 젊은 선수들 실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저희가 이런 생각을 얘기했고 그 다음에 협회에 보고해서 내부적으로 논의해서 3월에는 a팀 발탁, 어떻게 적응하는지 보는 것까지 말할 수 있고 3월 한번 소집된다고 해서 20세 월드컵에 차출이 안 된다고 말할 수는 없다. 축구협회와 발렌시아가 협의 거쳐야 할 부분, 축구협회 행정적인 절차 거쳐서 잘 해결해야 할 것이다. 4. 손흥민 역할은? 이청용 은퇴 얘긴 없었나? 어느 선수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포지션에 기용해 얼마만큼 최대 기량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하는 부분. 손흥민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다. 아직 그런 논의가 이뤄진 부분이 전혀 없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은 아니다. 앞서 은퇴 선언한 2명의 경우도 내 의견이 아니고 선수 본인의 결정이자 의견 그렇게 선언한 것이다. 분명한 건 나이 때문에 선수가 배제되는 일은 없다고 말하고 싶고. 커리어 마치기 전에 은퇴하는 경우 있는데 이번 같은 경우 두 명의 선수가 은퇴 결정했지만 좀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 생각. 때로는 조금 젊은 나이에 대표팀 은퇴하는 경우도 있고 선수들이 커리어에 있어서 충분히 대표팀에 도움될 수 있다고 코치진이 판단하는데 왜 두 명의 선수가 나가고 하는지 저희가 잘 살펴볼 필요가 있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 5. 27명이나 뽑은 이유는? 27명 발탁 배경은 구자철 기성용 은퇴와는 큰 관련 없다. 큰 대회 마치고 새로운 과정 준비하는 과정에서 2차 예선 앞두고 4번의 친선경기 할 수 있는 기회 있는데 기본적으로 틀은 구축해 놓은 상황에서 첫 번째 소집부터 아시안컵까지 뽑힌 선수 틀 유지하고, 새로운 선수 관찰해서 소속팀 활약상 보고 평가해서 새로운 선수 불러왔고 젊은 선수 2명은 소속팀에서 활약 없지만 최대한 많은 선수 관찰해서 실험하고 평가해서 월드컵 예선 치르고 싶어서 최대한 많은 선수 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27명 선발했다. 6. 4번 평가전에 새로운 선수 많이 쓸 것인가? 취임 6개월 됐는데 선수들 질은 어떻게 생각하나? 지금 당장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소집해서 훈련하는 걸 봐야하고, 첫 번째 경기 치른 이후에 변수도 봐서 결정해야 하는데 23명이든 27명이든 모든 선수에게 고른 출전 기회 주기는 어렵다. 최대한 파악하고 알고 싶고 선수들에 대한 정보 가져가고 싶다. 훈련에서만 관찰하고 정보 갖는 것일지라도 그런 목적 있고 훈련에서 뭘 보여줘야 경기 출전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우리 팀을, 계속 틀 잡아가고 우리가 그 틀을 계속 이어나가면서 여러 가지 상황에서 대처해야 하고 최대한 월드컵 예선 앞두고 경쟁력 있는 팀으로 만들어야 하고 선수들이 여러 가지 포메이션에 잘 대처하는지도 봐야 한다. 우선 제가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 관찰했던 한번이라도 왔던 선수들에 대해 말하자면 기본적으로 한국 선수들은 기술적인 능력 좋다고 생각하고 하나를 가르쳐줬을 때 빠르게 캐치하고 배우는 능력 크다. 바로 이해하고 이행하는 이해력이 되게 좋은 선수들이다. 한국 선수에 대해 만족하고 훈련 모습 훈련 외적인 프로다움 만족하고 전술적 기술적 평가하지만 조금 더 선수들이 즐기면서 경기했으면 좋겠다. 부담 갖고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크다 그런 부담감 떨쳐내고 그 이상으로 즐기면서 경기했으면 좋겠다. 이런 것이 있어야 자기 능력 장점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런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크기 때문에 능력을 다 발휘 못한다고 생각 훈련할 때마다 좋은 모습 보여주는 데 그 모습 즐거움을 훈련했을 때처럼 경기하게 하는 우리의 숙제이자 과제라고 생각한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3. 1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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