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미세먼지 뒤덮는데 창원시 도심 가로수 ′뎅겅′

재생 0| 등록 2019.03.07

3월 7일 목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실내에 갇힌 일상′ 미세먼지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

3월 7일 목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실내에 갇힌 일상′ 미세먼지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과 그 문제점을 1, 2, 3면에 걸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우리동네대기정보′′ 앱은 최근 다운로드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5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를 받았는데, 이밖에도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앱들의 다운로드도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마스크 소비가 3배 이상 늘어났고, 공기청정 에어컨의 수요가 늘었다고 합니다. 또 미세먼지로 인해 노출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일보입니다.] 화력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는 사천과 하동지역의 초미세먼지 노출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청정지역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입니다. 한 세계 대기오염 조사 분석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도시 82곳 가운데 사천이 16.4 마이크로그램으로 가장 높은 경기도 안성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이렇게 고농도 미세먼지가 계속되면서 미세먼지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기사 위 사진을 보시면 차량2부제가 시행된 도청 내부 주차장과 주변 도로를 비교해 놓은 사진이 있는데요. 내부로 들어가지 못해 주차장은 한산하지만 주변도로는 꽉 차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여기다 도내 등록된 180만대의 차량 가운데 공공기관으로 출퇴근하는 차량 10만 가량만 2부제 대상이 되면서 미세먼지 차량 2부제 자체가 큰 실효성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이처럼 고농도 미세먼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에는 도시 숲이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창원시가 지난 1월부터 원이*창이대로 단독주택지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면서 소나무, 느티나무 등을 베기 시작했는데요. 3~40년 동안 너무 성장한 나무의 뿌리가 인근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면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된 것인데, 한편으로는 미세먼지와 폭염을 잡아주는 도시 숲이 사라진다는 소식에 안타까워 하는 주민들도 많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신문보시겠습니다.] 공포의 내리막길이란 오명을 쓴 부산 사상구 신모라사거리에서 사고가 잇따르면서 대책이 필요하단 기사입니다. 어제(6)도 화물차와 통학버스가 부딪히는 아찔한 사고가 났는데요. 경사 각도가 20~30도에 달하는 급경사 구간으로 인해 최근 계속해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경찰과 구청의 대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3. 0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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