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화수소 누출′ 포스코 관계자 2명 영장 신청

재생 0| 등록 2019.03.05

부산 사상경찰서는 10명의 사상자를 난 폐수업체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해 포스코의 폐기물처리 담당자 53살 A 씨 등 2명에게…

부산 사상경찰서는 10명의 사상자를 난 폐수업체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해 포스코의 폐기물처리 담당자 53살 A 씨 등 2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위험물질인 황화수소를 제대로 중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폐수와 섞어 보관하다가 지난해 11월말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업체에 처리를 맡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포스코측은 황화수소를 중화해 줬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제대로 중화돼 있지 않은 폐수를 위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3. 0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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