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 컬처] 볼 만한 전시회 및 연극외

재생 0| 등록 2019.02.27

안녕하세요. 핫이슈클릭 이재원입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부터 촌스러운 소품의 유행까지,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

안녕하세요. 핫이슈클릭 이재원입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부터 촌스러운 소품의 유행까지,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한 복고 바람이 이제는 뮤지컬 무대에서도 불 예정입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 노래들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뮤지컬 소개합니다. ▶ 뮤지컬 ′플래시댄스′ : 02.28. ~ 03.03. -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 춤에 모든 열정을 바친 주인공이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면서 전문 무용수의 꿈을 키워나갑니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입니다. 1983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영화가 원작인데요. 지난해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으로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대상과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고 하죠. 신나는 1980년대 히트곡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화려한 안무를 펼치면서 영화보다 더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 연극 ′체인징 파트너′ : ~6.02. - 조은극장 2관 국내 최대의 결혼 정보 업체에 다니는 커플매니저.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이름 때문에 상대가 바뀌는 일이 발생합니다. 결혼 적령기에 놓인 두 쌍의 커플은 서로 정반대의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요. 사랑과 조건을 사이에 두고 맞선을 보는 네 남녀의 뒤죽박죽 로맨스를 그린 연극 ′′체인징 파트너입′′니다. 관객들에게 진정한 사랑과 결혼의 가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합니다. ▶ 노만 파킨슨 ′스타일은 영원하다′ 전 : ~ 4. 30. - 부산시민회관 런던의 뒷골목부터 왕실 가족이 머무는 화려한 궁전에 이르기까지 평소 보기 힘든 1940년대 영국 패션 경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패션사진작가 노만 파킨슨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스타일은 영원하다′′전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노만 파킨슨의 역동적이고 생동감있는 야외 패션 사진 1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좀 튀는 패션 매거진에서부터 노만 파킨슨의 뮤즈! 그리고 영광스러운 순간들 등 5가지 섹션으로 연출했다고 하니까요. 각 섹션 마다 각자의 개성이 담겨있는 사진 찍어보는 것 역시 또 다른 재미겠죠. ▶ ′그림과 가구의 특별한 감성′전 : ~3. 17. - 갤러리조이 가족이 모여 행복을 나누는 거실에는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그림을 하루를 마무리하는 침실에는 차분한 톤의 평화롭고 내추럴한 그림으로, 가구와 그림의 조화로 평범한 공간에 특별함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림과 가구의 특별한 감성전′′ 입니다. ′′더 나은 삶, 더 건강한 집′′을 꿈꾸는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한 전시인데요. 이번 전시를 감상하며.. 아름다운 나만의 공간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요?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와관련 공연과 전시도 다채롭게 개최될 예정입니다. 무심코 지나치지말고. 공연과 전시를 감상하며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27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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