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항공기 정비, 이제 사천공항에서

재생 0| 등록 2019.02.21

2월 21일 오늘자 아침 신문입니다. [먼저 국제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부산 사상공단 폐공장들이…

2월 21일 오늘자 아침 신문입니다. [먼저 국제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부산 사상공단 폐공장들이 역사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그동안 걸림돌이 됐던 근대 건조물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절차가 추진돼 사상판 F1963이 탄생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2월 시작한 부산시 근대 건조물 보호 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을 마무리하고 용역 결과에 따라 조례를 개정해 근대 건조물 지정 요건을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경남일보 살펴보겠습니다.] 그동안 해외에 맡겨오던 항공기 정비를 사천에서 첫 진행하게 되면서 사천 항공정비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는 내용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가 사천공장에서 첫 민간 항공기 정비 입고 및 사업착수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내 항공사들은 국내 정비업체 부재로 해마다 절반 이상의 정비 물량을 해외업체에 맡겨왔지만 한국항공서비스 설립으로 국내 정비가 가능해져 오는 2026년까지 약 1조 7천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은 경남도민 일보 살펴보겠습니다.] 노사정이 마라톤 협상 끝에 탄력 근로제 합의점을 도출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첫 사회적 타협을 이뤄냈지만 노동보다 경영에 치우쳤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지난 19일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현행 최대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합의 내용을 보면 초과 노동금지 원칙이 빠지는 등 여러 과제도 남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경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부산 부전역과 마산역을 잇는 복선전철이 오는 2020년 개통됩니다. 경남도는 총연장 51km의 부전 마산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이 현재 7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내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철이 완공되면 부산에서 마산구간 소요시간이 현재 93분에서 38분으로 단축되게 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2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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