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부산 투어 준비 본격화

재생 0| 등록 2019.02.20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가 오는 10월 부산 아시아드CC에서 열립니다. 아시아드CC와 부산…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가 오는 10월 부산 아시아드CC에서 열립니다. 아시아드CC와 부산시 모두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추종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세계 골프 매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정규 대회가 오는 10월 부산 아시아드CC에서 열립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한일월드컵 이후 명맥이 끊긴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부산에서 다시 시작되는 것입니다. [인터뷰] [오거돈 / 부산시장] "부산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아주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170개국에서 중계가 되는 부산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이 어디 있겠습니까?" 준비작업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드CC는 다음달부터 LPGA대회에 걸맞는 코스를 만들기 위한 대대적인 정비 작업에 들어갑니다. [인터뷰] [황규태 / 아시아드CC 대표] "코스리뉴얼 2개월 정도 예상을 하고 있고 저희 클럽하우스 등 시설물에 대한 리뉴얼 공사도 병행을 해야해서..." LPGA투어를 부산에 처음 개설한 마이클 완 LPGA 회장은 부산의 골프 홍보대사로 위촉돼 부산투어의 완벽한 준비와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 [마이클 완 / LPGA 회장] "외국인과 선수들이 한국에 오면 서울만 찾아가고 이런 부산같은 멋진 곳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정말 믿을 수가 없습니다." 세계 최고의 프로골퍼 72명이 참여하는 LPGA 부산 투어는 올해부터 3년동안 열리며 이후 계약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2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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