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극한직업" 젊은 경찰 형사직 기피 심각

재생 0| 등록 2019.02.18

2월 18일 오늘 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신문입니다.]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역사에 대규모 상가 조성을 핵심으로…

2월 18일 오늘 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신문입니다.]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역사에 대규모 상가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을 곳곳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입니다. 동래역 복합역사 개발사업을 포함해, 부산대, 노포, 부산, 덕천, 다대포해수욕장 등 다수의 도시철도 역사에서 개발사업이 준비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신문은 공공성 훼손과 역세권 인근 상권 침해를 둘러싼 논란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산일보 입니다.] 지난해 말 부산 봉래동 산복도로 신축아파트 공사 현장 주변 도로에 균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대책위를 꾸리는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영도구청 측은 공사로 인한 피해가 뚜렷하다면 시공사 측과 협조해 최대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시공사 측은 도로균열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한국지반공학회에 땅에 대한 전반적인 해석 용역을 맡겨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영화 극한직업이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형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현실에서는 젊은 경찰의 형사 기피가 심각하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은 승진자의 절반을 시험으로 뽑는 경찰 인사제도와 고생한 만큼 따르지 않는 보상제도가 형사 기피 현상의 원인이라면서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남신문입니다.] 양산시가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을 실시했는데 이 자금이 3일만에 동났다는 소식입니다. 첫날인 7일부터 이틀동안 새벽부터 신용보증재단 앞에 100여명 씩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는데요, 이자 지원이나 보증수수료 지원 조건이 좋아진 결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경남일보입니다.] 지역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원점에서 재검토 될 것으로 기대된 사천읍 입체횡단시설 설치사업이 재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사천시가 국도3호선 수석5리 사거리 입체횡단시설 설치사업에 대해 지난 13일부터 지역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사업은 사천시가 사천읍 일대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240억을 투입해 왕복 4차로의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주민들은 소음과 조망권 침해 등의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1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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