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전통 차 역사 모은 ′다인 박물관′ 하동에 생긴다

재생 0| 등록 2019.02.15

2월 15일 오늘 아침 신문입니다. [국제신문입니다.] 광역시 분양시장에 양극화 현상이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은 한동…

2월 15일 오늘 아침 신문입니다. [국제신문입니다.] 광역시 분양시장에 양극화 현상이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은 한동안 청약이 예정된 곳이 없습니다. 2월 주택 경기전망치가 낮고 미달 사태를 우려한 건설사들이 연기를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반면 대구와 광주에서는 60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단지가 있는가 하면 신규 분양이 줄을 잇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이른바 서부경남 KTX가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로 결정됐죠. 이에 맞춰 각 지자체들이 노선과 역사 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 확정된 곳 이외에 사천과 의령이 요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각자 타당성을 내세우며 유치전에 나섰는데 실제 변경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입니다. [계속해서 경남신문 보시죠.] 1200년 우리나라 전통 차농업을 담아낼 다인박물관이 경남 하동에 만들어지게 됩니다. 하동 차농업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세계농업유산으로 선정되어 있기도 한데요. 2022년 야생차 시배지인 하동군 화개면에 세워질 박물관에는 차에 대한 역사 기록물과 함께 다구, 유물 등이 전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경남일보입니다.] 지금 경남 진주시는 시내버스 삼성교통 파업 장기화로 계속 시끄럽습니다. 어제(14)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도 버스 파업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는데요. 시의원들이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과 대화를 촉구했지만 시의 담당공무원들은 기존의 원칙을 계속해서 고수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일보입니다.] 부울경의 소비 부진이 통계로도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 울산의 소매판매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대비해 2.8%가 떨어지며 2년만에 가장 크게 떨어졌는데요. 전국에서 가장 부진한 수치입니다. 부산과 경남의 소매판매수치도 증가폭이 매우 낮아 전국평균을 크게 밑돌았는데요. 조선업과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부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1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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