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조명래 환경부 장관 "낙동강 수질 개선 포기 않겠다′

재생 0| 등록 2019.02.14

다음은 2월 14일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 1면입니다.] 부산에서 ′′직원을 둔 자영업자′′ 숫자가…

다음은 2월 14일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 1면입니다.] 부산에서 ′′직원을 둔 자영업자′′ 숫자가 1년새 1만명이 줄었다는 기사입니다. 동남통계청 조사 결과,비교적 재정 안정성이 높은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숫자는 1년새 8.5%나 줄어든 반면,′′나홀로 사장님′′은 지난해 20만6천명에서 22만2천명으로 되레 7.9%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도소매와 음식숙박업의 취업자가 크게 줄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제신문 경제면입니다.] 지난해 7월 부산 7개 청약조정대상지역 가운데 4곳이 해제됐지만,지역 부동산 경기는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주택건설협회 부산지회가 나서 국토부에 부산 3개 조정대상 지역 지정해제를 위한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매매실거래가 하락세가 뚜렷하고,분양권 전매도 큰 폭으로 줄다보니,공인중개사협회도 조정지역 해제 요청에 나설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 사회면입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낙동강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낙동강 본류의 수질 개선 노력과 함께 취수원과 수자원 접근성 등 이해 관계자들이 합의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는 기사입니다. 조 장관은 어제 함안 칠서정수장을 찾아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환경단체들은,컨트롤 타워 부재 등 낙동강 물 문제의 근본 원인을 제기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 1면입니다.]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둘러싼 지역 노동계 반발이 거세다는 기사입니다. 협력업체 노조는 어제 합병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현대중공업과 사업이 겹쳐 구조조정은 물론,납품위기가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범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거제시도 대책위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남일보 1면입니다.] 1919년 하동 ′′대한독립선언서′′에 서명한 후 행적을 알 수 없었던 하동출신 독립운동가인 죽헌 이병홍 지사가,3.1만세운동 후 6개월만에 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기사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100년전 세운 무덤 묘비를 통해 하동군과 경남독립운동연구소가 밝혀냈다고 하는데요, 하동군과 연구소는 이를 바탕으로 이병홍 지사에 대한 정부 서훈을 추진키로 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1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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