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위기의 ′송정 서핑′ 레저존 넓혀 되살린다

재생 0| 등록 2019.01.30

다음은 오늘자 부산경남 아침신문 살펴보시겠습니다. [부산일보 보시겠습니다.] 소파 버리는데 남구 8000원 서구 1만4천원이…

다음은 오늘자 부산경남 아침신문 살펴보시겠습니다. [부산일보 보시겠습니다.] 소파 버리는데 남구 8000원 서구 1만4천원이라는 기사인데요, 부산 시내 대형 폐기물 수수료가 구군별로 최대 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주먹구구식 수수료 산정 방식을 개선해 부산의 표준 가이드라인을 정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처럼 구군별로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는 허술한 조례때문인데요, 16개 구군 중 한 곳도 조례에서 폐기물 수수료 산정시기를 정해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국제신문입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기금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이 부산에도 상륙했다고 합니다. 자치단체장들이 구청장 텀블러 인증샷을 잇따라 게재하는 등 환경보호 운동에 동참함과 동시에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지난 9일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서울지역 구청장 사이에서 확산했고, 부산에서는 정미영 금정구청장을 시작으로 단체장들이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경남신문 보시겠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가 지난 28일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는 기사입니다. 양산에서 6녀 중 넷째딸로 태어난 김 할머니는 만 14세 떄 일분군 위안부로 강제 연행됐는데요, 김 할머니는 지난 1992년 TV를 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한 이후 1993년부터 빈 세계인권대회에 참석하는 등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경남 4명등 전국에 23명이 남아 있습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경남도교육청이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청사에 있는 일본 가이즈카 향나무를 없애고 경남학생독립운동사를 발간한다는 내용입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3월 1일 도교육청에서 애국지사 후손과 일본 강제 징용 노동자등을 모시고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여는데요, 이날 바로 일본 향나무 대신 우리나라 소나무를 심고 타임캡슐을 묻는 행사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특히 경남지역 학생 독립운동 사례등을 발굴해 경남지역 역사 교사 20여명이 함께 학교 독립운동사를 연구해 연말에 책자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경남일보 보시겠습니다.] 보물선 남해가 영국 유명일간지와 주간지에 연이어 소개되면서 해외 관광객 유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남해군에 따르면 영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최대의 주간지인 더 이코노미스트 취재인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남해군에 머물면서 독일마을과 물건항, 남해 금산등 주요 관광지를 취재했다는데요, 특히 독일 마을 조성 배경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자 부산경남 아침신문 살펴보셨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1. 30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KNN뉴스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