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근대건축물 파악 뒤에도 보존 손놓은 경남도

재생 0| 등록 2019.01.23

다음은 오늘자 부산경남 주요 아침신문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지난해 로또 복권 총판매액이 4조원에 육박하…

다음은 오늘자 부산경남 주요 아침신문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지난해 로또 복권 총판매액이 4조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기사인데요, 경제가 안 좋을수록 잘 팔리는 복권의 특성을 고려할 때 지난해 로또 판매액 증가는 경기 악화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로또 총 판매량을 같은해 통계청 인구 추계로 나누면 국민 한명당 76.8게임을 한 것인데 금액으로 환산하면 한 명당 7만6800원이라고 합니다. [부산일보 보시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만 되는 휴일 긴급여권 발급에 관련된 소식인데요, 정부가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사업등 인천공항 몰아주기 정책을 고수하면서 인도적 사유 등으로 단수여권을 발급하는 긴급여권 발급서비스가 인천공항에만 집중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긴급여권은 인천공항 이외에 발급 인력과 장비를 갖춘 15개 광역자치단체에서 발급하고 있지만 인천공항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낮은 발급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남도민일보 보시겠습니다.] 경남도가 지난 2015년 도내 문화유산으로 보존 관리가 필요한 근대건축물 전수조사를 해놓고도 제대로 된 관리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기사입니다. 경남도 근대건축문화유산 데이터베이스에는 1876년 개항 이후 1960년대까지 주거·종교·의료·관청등 건축물과 철도 교량 댐 등 산업구조물등 326건이 등록됐는데요, 경남도는 누리집을 만들어 근대건축유산 목록을 게시할 뿐 후속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경남신문]은 일자리 대란에 직업계 고교 인기가 시들하다는 기사를 담고 있는데요, 올해도 도내 특성화고 신입생 모집이 대거 미달되고 취업과 직결되는 현장실습비율도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일반고 가운데 직업과정 학과가 포함된 학교의 신입생 모집결과 35개교 가운데 25개 학교에서 982명의 미달사태가 발생했는데요. 이는 전체모집인원의 20.2%에 달하는 것으로 역대 가장 많은 미달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남일보 보시겠습니다.] 지방 주택경기 침체로 미분양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도내에서는 창원시를 비롯한 5개 지역이 주의 경고등급으로 분류됐다는 소식입니다. 국토연구원이 산정하는 시군구별 미분양 주택 위험진단 지수 자료에 따르면 창원과 통영 김해 거제, 사천등 5곳이 포함됐다고 하는데요. 특히 창원과 통영은 미분양 지수가 높은 곳 가운데 전국에서 4번째와 8번째를 각각 차지했다고 합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오르면서 미분양도 해소되고 있지만 지방은 조선업 침체 등 주택경기는 좋지 않은데 분양 물량은 쏟아져 미분양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금까지 부산경남 주요 아침신문 살펴보셨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1. 2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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