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창녕 따오기 우포늪 방사 이르면 3월

재생 0| 등록 2019.01.17

[국제신문 1면입니다.]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동백나무탄저병 등에 노출됐던 부산 해운대동백섬에 대해 정부가 직접대책을 내놓기…

[국제신문 1면입니다.]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동백나무탄저병 등에 노출됐던 부산 해운대동백섬에 대해 정부가 직접대책을 내놓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부산시와 산림청 등이 조사에 나서고동백섬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는 것인데요. 유지·보수 예산지원 등 과제도 있어과정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10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동남전시장의 활용방안이올해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창원산단 안에 위치해 경남권에서가장 중요한 산업전시장과 기업행사장으로 쓰여왔지만 2005년 창원컨벤션센터가 만들어지면서 현재는 방치된상태인데요. 경남도와 창원시가 활용방안을본격적으로 논의하고 나섰다고 하니지켜봐야겠습니다. [부산일보 보겠습니다.] 부산시가 제2전쟁기념관 건립 사업을평화를 강조하는 방향에서 재추진하겠다고 나섰네요. 오거돈 부산시장이 유엔평화공원이라는 자산에 한반도 평화시대에 맞는전쟁사 박물관이 필요하다는 것을발언을 한 것인데요. 부산은 한국전쟁과 임진왜란의 흔적도 많아서 최적지라는 평가입니다. [계속해서 경남일보입니다.] 미세먼지 문제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죠. 그런데 아직 경남에는 경남의특성에 맞는 저감대책이 나오지 않은상태입니다. 때문에 경남형 미세먼지 대책이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농촌과 도시지역의 각 특성에 맞는연구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이지적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창녕군이 이르면 3월, 늦어도 5월에따오기 40마리를 우포늪에 방사할계획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멸종한 천연기념물 따오기는 중국에서 선물받은 뒤부터창녕에서 복원이 진행되고 있죠. 방사 대상인 따오기들은 현재 자연적응훈련 중이라고 합니다. 따오기가우리나라 하늘을 나는 모습을 곧 다시 볼 수 있게 되겠네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1. 1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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