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근현대사 굴곡 간직한 마을 부산시 역사자원 보존 검토

재생 0| 등록 2019.01.15

(19.01.15)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 4면입니다. 부산시가 동구 좌천동과 범일5동 일대의 일명 …

(19.01.15)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 4면입니다. 부산시가 동구 좌천동과 범일5동 일대의 일명 ′매축지마을′을 역사자원으로 보존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근현대사의 굴곡을 간직한 마을로,부산시가 역사자원 보존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주민들은 재개발 발목을 잡는 꼴이라며 반발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제신문 3면입니다. 오거돈 시장이 이끄는 민선 7기 부산시의 공공기관 임원에 타 지역 인사가 대거 중용되면서,각종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와 스포원 이사장,심지어 영화의전당 대표까지 타지역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고, 환경공단 감사에는 경찰 출신이 선임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특히 엘시티 선물 수수사태 이후 공공기관 임원 구인난을 겪는 부산시가 외부로 눈을 돌리면서 지역 인사가 역차별을 받는다는 푸념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 사회면입니다. 최근 경남도내 전기차 보급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전기차 충전구역내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전기차 충전 후에 장시간 방치하거나 일반차량이 주차를 하는 등 불법행위가 늘면서 사용자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자체들은 명확한 지침이 없어 단속을 못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 5면입니다. 싸고 질좋은 교복을 공동구매해 학부모 부담을 덜고자 도입된 학교주관 교복구매를 해도 여전히 대형업체들이 교복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공동구매 경쟁입찰에 뽑혀도,지역업체들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판촉경쟁에서 밀려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시장구조에서 영세한 지역 교복업체들이 설자리를 잃을 수 밖에 없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일보에 실린 사진물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천연기념물 제199호로 지정된 황새가 포착됐습니다. 그동안 매우 드물게 1~2마리가 찾아온 적은 있지만,4마리가 한꺼번에 온 적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황새는 현재 지구상에 2500여마리만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1. 1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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