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한 여행] 220회: 겨울맞이 여행 성큼 다가온 새하얀 겨울을 맞이하러 떠난 ‘윤택한 여행’ 60년의 역사를 지닌 영서권의 대표시장 ‘원주중앙시장’에서 겨울여행을 시작해보자! 오감이 즐거운 다양한 전집부터 한우 골목에서 배를 채운 후 2층으로 올라가 보니 젊음이 넘치는 청년몰이 펼쳐져 있는데~.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클레이체험과 퓨전선술집에서 맛있는 음식까지 즐겨본다! 한편, 정겨운 시장을 뒤로하고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진 철원 ‘고석정’ 도착! 의적 임꺽정이 활동한 곳이기도 한 고석정은 철원 8경 중 하나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데~ 고석정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통통배로 다양한 기암괴석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다음 여행지로 향하던 중 군인의 통제를 받게 된 MC 허준?! 민간인 통제구역 안의 ‘샘통마을’은 접경지역인 철원에 있어 허가된 사람만 출입할 수 있다고. 엄숙한 경계를 지나 들어간 ‘물고추냉이 농장’에는 체험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물고추냉이는 특이하게 밭이 아닌 물에서 재배되는데 직접 잡은 송어와 재배한 고추냉이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송어체험’부터 ‘송어회덮밥’까지 즐겨보자. 1년의 끝자락에 다가온 만큼 더욱 알찬 겨울을 즐기러 ‘윤택한 여행’과 함께 출~발! [기적의 건강밥상] 220회: 간경화와 고지혈증에 도움을 준 ‘헛개나무’! IMF 때 부도와 함께 겹친 고난들로 건강을 잃었다는 오늘의 주인공 조현화 씨. 마음이 무너지자 고지혈증과 간 염증 수치가 700까지 치솟는 등 심상치 않은 적신호가 찾아오는데. 늘 눈이 침침했고 만성피로로 조금만 활동해도 피로감이 상당했다고. 뿐만 아니라 증상이 심할 땐 몸이 붓고 황달까지 왔다고. 이렇게 심각한 절망에 빠진 주인공을 일으킨 것은 다름 아닌 ‘헛개나무’?! 익히 숙취에 좋다고 알려진 ‘헛개나무‘는 체내의 항산화 작용뿐만 아니라 고지혈증, 당뇨, 위장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계룡산에서 안빈낙도하며 건강을 회복한 자연인 조현화 씨! 주인공만의 다양한 산속 취미부터 헛개나무와 다양한 자연재료로 만든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한상차림까지! ‘기적의 건강밥상’에서 모두 만나보자! [시골愛산다] 220회: ‘쌀’로 연 매출 4억 원 올리는 비법! 탁 트인 겨울 바다가 펼쳐진 울산에 ‘쌀’로 억대 매출을 올리는 주인공이 있다?! 오늘의 주인공 곽나은 씨가 떡국 떡, 떡볶이 떡 등 평범한 쌀 가공식품으로 올리는 연 매출은 무려 4억 원! 전국에서 수확한 정부의 쌀을 사들여 지역마다 다른 쌀의 특성에 따라 반죽 농도를 다르게 하는 것이 바로 한결같이 쫀득한 떡을 생산하는 주인공의 비법이라는데~! 현재 우리나라 1인당 쌀 소비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쌀 가공식품의 소비량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랑 받는 쌀 가공식품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되는 팔색조 쌀을 만나러 ‘시골愛산다’와 함께 떠나보자! 신대동여지도 매주 일요일 8시 20분 방송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12. 03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