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용 마리화나 OK" 우루과이, 세계 최초로 대마 합법화

재생 0| 등록 2017.07.20

우루과이가 세계 최초로 마리화나, 즉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유통하는 국가가 됐습니다. 우루과이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부터…

우루과이가 세계 최초로 마리화나, 즉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유통하는 국가가 됐습니다. 우루과이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부터 사전 등록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약국에서 대마초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전 등록자들은 일주일에 최대 10g, 한 달에 40g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우루과이 정부는 지난 2014년 5월 세계 최초로 마리화나 합법화법을 공포하고 3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본격 시행하게 됐습니다. 우루과이 정부는 전면 합법화를 통해 오히려 불법 거래를 막고, 소비를 규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7. 2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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