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명예회복 노리는 레슬링 대표팀, 납 조끼 입고 극한 훈련

재생 0| 등록 2017.06.08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 중인 레슬링 대표팀이 납 조끼를 입고 뛰는 이색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레슬링 대표 선수들은 10k…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 중인 레슬링 대표팀이 납 조끼를 입고 뛰는 이색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레슬링 대표 선수들은 10kg이나 되는 납 조끼를 입고 태릉선수촌 근처에 있는 불암산을 달렸습니다. 가파른 산비탈도 이 아물고 질주한 선수들은 정상에 오르자마자 비명을 질렀습니다. 납 조끼 훈련의 목적은 지구력 향상입니다. 대표팀은 경기 3분 2회전을 끝까지 버틸 수 있는 강한 힘과 정신력을 키우기 위해 납 조끼를 입고 뛰기 시작했습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8년 만에 노골드에 그쳤던 레슬링 대표팀은 전통적 효자 종목의 부활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6. 0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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