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대의 政答] "평화 만들고 경제 살찌우는 선거가 돼야"

재생 0| 등록 2017.04.21

‘주적’ 개념을 둘러싼 난타전이 대선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엔 두 가지가 빠져있습니다. 하나는 평화로운 남북관계에 …

‘주적’ 개념을 둘러싼 난타전이 대선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엔 두 가지가 빠져있습니다. 하나는 평화로운 남북관계에 대한 구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안보는 전쟁과 평화라는 동전의 양면으로 구성됩니다. 주적, 사드, 선제타격 모두 전쟁과 연결될 뿐, 평화에 대한 얘기는 빠져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온통 전쟁 얘기 통에 누가 경제를 살찌울지, 누가 양극화를 치유할지 누가 사회를 통합시킬지에 등 더 중요한 얘기가 실종되었다는 점입니다. 남은 18일, 평화만들기, 경제살찌우기에 대한 얘기들을 기대하며 조성대의 정답,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4. 2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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